-
대구 처가 다녀온 시흥 경찰관, 수원 딸 집 간 대구 부부도 확진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보건당국 관계자
-
귀국 후 온천가고 지역생활···이스라엘 순례단 17명 동선 공개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23일 임시휴장에 들어간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. [뉴스1] 23일 오전 현
-
[코로나종합] 8번째 사망자 나왔다···확진 70명 늘어 총 833명
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 확진 한국 주둔 미군 가족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-
띵동 소리에 나가보니 치킨이···코로나 격리자 감동시킨 이웃들
[사진 수원시,·송파구청] “좋은 이웃은 큰 힘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.”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A씨가 보건당국의 2주간 자가격리 조치가 끝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
-
경남 5번 확진자 아들, 대구 2번 방문 "신천지 길거리 전도 봤다"
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한 시민이 안내 문구를 확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2일 경남 창원과 합천에서 각각 1명씩 나온 코로나
-
직원 '대구 코로나 의심자' 접촉… 대전 민간연구소 잠정 폐쇄
대전 지역 민간기업 연구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자와 접촉한 게 알려지면서 연구소 측이 자발적으로 건물을 임시 폐쇄했다.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9
-
김포 확진 부부, 자녀와 대구 방문···남편은 일산 이마트 직원
21일 오전 경기 고양 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입구에서 한 주민이 임시휴점 안내문을 읽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기도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
-
김포서 확진자 2명 발생…31번 환자 방문한 대구 결혼식 참석
[뉴스1] 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. 정하영 김포시장은 21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
-
"손님 하나도 없다"…12번·14번 확진자 오고간 '부천 쇼크'
3일 오전 경기도 부천역 북부광장.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사람이 줄었다. 심석용 기자 “평소보다 사람이 확연하게 적어요. 역 앞인데도
-
우한폐렴 6번째 확진자 접촉한 딸, 34명 원생 어린이집 교사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 밀접하게 접촉한 딸 B씨가 충남 태안군 어린이집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. 해당 어린이집은 31일부터 휴원에 들어갔
-
"정경심 PC 빼간 한투직원, 조국 자택 PC 하드도 교체했다"
조국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반출할
-
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판사 과로사, 외교관 뇌출혈···여성 엘리트들이 쓰러진다
━ 전문직 워킹맘들 "과로사 남일 아니다"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. 서울고등법원 소속 이승윤(여·42·사시 42회) 판사가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,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
쿠바 아바나의 중심지. 쿠바에는 이른바 '포춈킨 빌리지(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)'가 없다.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
-
‘효리네 민박’ 시즌2로 돌아온다…“아이유는 합류 못해”
‘효리네 민박’이 돌아온다. 이번엔 겨울의 제주다.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스틸컷 [사진=JTBC 제공] JTBC 측은 8일 “‘효리네 민박’이 시즌2
-
[포토사오정]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...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까지
대통령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 준비 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.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
-
[시민마이크] 연금생활 70대, 30만원 버거워 치매남편 장기요양 포기
━ 치매환자 100만 시대 “내가 몸까지 여기저기 아파. 사는 게 너무 너무 힘들어요.”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의 한 상가주택 월세방. 치매 환자 A씨(여·78)가 담
-
20년 만에 가족과 설 쇠는 만득이 "올 봄에 초등학생 돼요”
‘축사노예’ 피해자인 고모(48)씨가 지난해 11월 20일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들과 전남 여수시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해 대형 벽화 앞에서 ‘V’를 그리며 웃고 있다. [사진
-
20년만에 가족과 설쇠는 청주 축사노예 만득이의 특별한 설날
`축사노예’ 피해자인 고모(48)씨가 지난해 11월 20일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들과 전남 여수시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해 대형 벽화 앞에서 ‘V’를 그리며 웃고 있다. [사진
-
극단으로 치닫는 안락사
[뉴스위크]네덜란드에선 조력 자살이 합법적이며 널리 행해진다… 다른 나라들도 곧 뒤따를 전망이다 2010년 네덜란드 정부청사 밖에서 벌어진 안락사 반대 시위. 비판자들은 네덜란드의
-
한인부부 살인사건, "제2의 인물 수사중"
지난 7월 발생한 애틀란타 둘루스 한인부부 살인사건 관련, 체포된 용의자 이외에 ‘제2의 인물’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 사건을 수사중인 데이빗 브루스 귀넷
-
"떨어지면 집 없어져" '최악의 남편'과 사는 女
심리학자들은 말한다. 우리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건 남들 역시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숭배한다는 점 때문이라고. 정치인들도 이를 잘 안다. 그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
-
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(169) 존폐 논란 휩싸인 대검 중수부
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가정 경제에까지 피해를 준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최근 시작했습니다. 중수부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국회 사법제
-
고독사, 부유층으로 확산 … 50~60대도 많아진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일본의 인기 여배우 오하라 레이코(大原麗子·62·사진)가 지난해 8월 6일 도쿄(東京)의 부촌 지역인 세타가야(世田谷)구의 자택에서 숨진
-
고독사, 부유층으로 확산 … 50~60대도 많아진다
일본 사이타마 현의 한 유료 요양원에서 노인들이 직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. 고독사 때문에 수준 높은 요양시설이 각광받는 추세다. 오대영 기자 관련기사 돌보미들이 전화방문 통해